이 글의 순서
먼저 답하면
샹트렐이라 부르는 Cantharellus와 Craterellus의 여러 버섯은 갓 아래에 칼날처럼 분리되는 진짜 주름살 대신 살과 이어진 둔한 능선을 지닌 경우가 많습니다. 마히나 비건 테이블의 샹트렐 레몬 파슬리 파스타에는 구운 샹트렐과 스파게티, 레몬, 생파슬리가 함께 들어갑니다.
샹트렐을 이해하는 세 가지 단서
- 갓 아래의 선은 따로 떼어지는 칼날 모양 주름살이 아니라 둔한 능선인 경우가 많습니다.
- 샹트렐류는 나무뿌리와 균근을 이루며 숲의 살아 있는 나무와 연결됩니다.
- 노란색과 살구 향은 흔한 특징이지만 모든 샹트렐이 같은 색과 향을 지니지는 않습니다.
본문
샹트렐은 한 종의 이름이 아닙니다
샹트렐은 Cantharellus와 Craterellus에 속하는 여러 식용 버섯을 아우르는 공통 이름입니다. 유사한 외형을 지닌 종이 많아 정확한 종을 나누는 데 유전 정보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샹트렐은 여러 종을 아우르는 이름이므로, 이 글에서는 여러 샹트렐류가 공유하는 능선 구조와 생태를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가짜 주름은 버섯 살과 이어진 능선입니다
많은 샹트렐의 갓 아래에는 자루를 향해 내려가는 둔한 능선이 있습니다. 이 능선은 얇은 칼날처럼 하나씩 떨어지는 진짜 주름살과 달리 버섯 살에 붙어 있고 서로 합쳐지기도 합니다.
갓 가장자리가 물결처럼 굽고 중심이 내려앉아 깔때기 형태를 이루는 점도 여러 샹트렐에서 나타납니다. 다만 일부 종은 갓 아래가 거의 매끈해 능선이 뚜렷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샹트렐은 숲의 나무뿌리와 연결됩니다
샹트렐류는 나무뿌리 바깥에 균근을 형성하고 식물과 물질을 주고받습니다. 살아 있는 숙주 식물과의 관계가 생활사에 중요하기 때문에 썩은 나무를 분해하는 버섯과 생태가 다릅니다.
땅 위에 나타난 갓과 자루는 균류 전체가 아니라 포자를 만드는 자실체입니다. 흙 아래의 균사와 나무뿌리가 이어진 생태를 알면 샹트렐을 숲에서 독립된 한 덩어리로만 보기 어렵습니다.
노란색과 살구 향은 가능성이지 규칙이 아닙니다
샹트렐류의 자실체는 노랑과 주황뿐 아니라 크림색, 분홍, 자주색과 검은색까지 다양한 색을 띨 수 있습니다. 일부 종에서는 살구를 떠올리게 하는 과일 향이 나지만 뚜렷한 향이 없는 종도 있습니다.
색과 향 하나만으로 샹트렐을 판별하는 것은 안전하지 않습니다. 이 정보는 접시에 놓인 버섯의 다양성을 이해하기 위한 배경이며 야생 버섯 채취와 식용 판별을 위한 지침이 아닙니다.

굴곡과 단단한 살이 면과 다른 식감을 만듭니다
샹트렐의 살은 단단하고 치밀합니다. 얇고 긴 스파게티와 함께 씹으면 굴곡진 버섯 조각이 형태와 탄력의 차이를 만듭니다.
같은 샹트렐이라는 이름 안에서도 종과 자실체의 크기, 성숙도에 따라 조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조각의 단단함과 탄력이 똑같지는 않습니다.
레몬과 생파슬리를 곁들인 샹트렐 파스타
마히나 비건 테이블의 샹트렐 레몬 파슬리 파스타에는 스파게티, 수제 오일 소스, 구운 샹트렐, 생파슬리, 마늘, 레몬과 비건 파마산 치즈 가루가 들어갑니다.
물결 모양의 갓과 둔한 능선, 숲의 나무와 이어진 생태를 알고 나면 샹트렐은 낯선 이름에 머물지 않습니다. 레몬과 생파슬리의 향 사이에서 스파게티와 다른 버섯 조각의 형태와 탄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샹트렐을 더 잘 이해하는 네 가지 질문
- 샹트렐 갓 아래의 선은 모두 진짜 주름살인가요?
- 아닙니다. 많은 샹트렐은 버섯 살과 이어진 둔한 능선을 지니며, 얇은 칼날처럼 하나씩 분리되는 진짜 주름살과 구조가 다릅니다.
- 샹트렐은 모두 노란색인가요?
- 아닙니다. 노랑과 주황이 익숙하지만 크림색, 분홍, 자주색과 검은색을 띠는 샹트렐류도 있습니다.
- 모든 샹트렐에서 살구 향이 나나요?
- 일부 종에서는 살구를 떠올리게 하는 향이 보고되지만, 뚜렷한 향이 없는 종도 있습니다.
- 샹트렐은 왜 나무가 있는 숲에서 자라나요?
- 여러 샹트렐류가 나무뿌리와 외생균근을 이루어 살아 있는 식물과 물질을 주고받기 때문입니다.
구운 샹트렐에 레몬과 생파슬리를 더한 마히나 비건 테이블의 샹트렐 레몬 파슬리 파스타를 확인해 보세요.
샹트렐 파스타 보기




